꾸준한 연구개발 특허 및 인증 보유, 35년 업력의 명품 종합교구 분야 우뚝!
교육기관의 다양한 제품 주문에 맞추어 직접 생산하여 현장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마무리하는 ㈜집현전(대표 최청수)은 나날이 분주한 하루 일과를 보내고 있다.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, 철저한 품질관
리를 통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구를 생산하고 있는 장애인기업이다.
㈜ 집현전의 부스형 탈의실은 전국 최초로 s2b(학교장터)에 등록된 특허청 디자인 등록 제품으로 교육부 전국 중고교 부스형 탈의실 100% 확충 지원사업의 표준화 모델로 선정되었다. 전국 지사 및 영업망의 우수한
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자부심이 매우 크다. 최근 코로나19 비말감염 예방을 위한 칸막이 제품(식탁, 책
상, 특별실 등)의 개발 및 판매 또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된다.
1986년 부산에서 ‘집현전독서실’ 창업 및 운영을 시작으로, 2003년 설립한 ‘집현전교구’를 통해 신개념 독서
실을 개척하였다. 전국 유일의 기술평가를 통과한 발명제품인 개인 책상용 커튼 ‘카렌’은 전국 독서실 환경의
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큰 역할을 하였으며, 이미 전국 40% 이상의 독서실에서 집현전 ‘카렌’을 설치하였
고, 현재 전국 대학교 로스쿨 정독실에 납품되고 있다.
2016년 부터 ‘집현전종합교구’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조달청/학교장터 영업을 시작, 2020년 ㈜집현전 법인
을 추가로 설립하여 3개의 직접 생산공장을 설립함으로써 본격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. 이 업체는 벤처
기업 및 ISO 9001 인증, 실용신안등록, 디자인등록, 의장등록, 직접생산확인 증명(가구류), 시험성적서 등을 보
유하여 기업부설연구소 R&D 역량 강화에 힘을 쏟으며 기술집약적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. 주요 제
품은 부스형 탈의실, 이동식 접이형 탈의실, 비말감염 칸막이, 맞춤형 교구(신발장, 사물함, 책장 등), 책상 앞
가림막, 휠체어 무대경사로, 에어컨 바람막이, 소변기 가림막, 스틸 그레이팅, 롤스크린 등 매우 다양하다.
최청수 대표는 지체2급 장애를 극복하고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IMF 시련을 이겨 내었으며, 신용을 바탕
으로 35년간 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의지를 피력했다. 또한 그 동안 겪었던 사업상의 어려
움을 견딜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준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.